그림이 굉장히 복잡하지만, 코로나 이후의 비트 상승랠리부터, 최근의 급락 전까지만 본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 비트코인과 양의 관계: 미국채, 달러 M2, CNY/USD, 나스닥
- 비트코인과 음의 관계: 금, 달러 인덱스
기존에 보였던 상관관계
시가총액 순 비교
하지만 최근 비트 하락에는 위 자산들이 꽤나 다른 움직임을 보임.
중국을 보자면, 최근 위안화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 중국 정부에서 지급준비율을 높이는 등의 평가절하를 위한 노력중. 그리고 비트 가격 하락은 테이퍼링 이슈와 중국 이슈가 있었음.
단순히 생각해본다면 비트코인을 팔고 위안을 샀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장 간단해 보이긴 하는데...
비트코인
금
차트가 상당히 유사해보이기도 함.
JP모건 분석가 의견으로는 단기적으로 $24k~$36k를 말하고 있고, CVD에서 보이는 고래들의 움직임도 딱히 좋지는 않은 상황. 이에 따라 해당 가격 내에서 오랜 기간 수렴의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있을듯.
아무튼, 위안 평가절하를 원하는 중국 정부는 14년 만에 지준율 인상.
위안 가치 상승의 이유로는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위안 M2 감소, 자본 유입, 빠른 경제 회복, 달러 약세 등이 있음.
결국 중국의 통화정책 효과와 그 외 다른 재정/통화정책안에 따라서 위안 가치가 하락할지, 그에 따라 비트코인으로의 자금유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
- 바이낸스 가입 링크(수수료 할인)
- 바이낸스 이벤트 가입 링크(미스터리 박스)
- FTX 가입 링크(수수료 할인)
- Bybit 가입 링크(수수료 할인)
- Huobi Global 가입 링크(수수료 할인)
- Phemex 가입 링크(수수료 할인)
- Gate.io 가입 링크(수수료 할인)
- Coinlist 가입 링크(수수료 할인)
- 트레이딩뷰 가입 링크(유료 결제시 $30)
'Crypto Currency > Ins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607 비트코인 온체인 (0) | 2021.06.07 |
---|---|
210602 비트코인과 EMA (0) | 2021.06.02 |
210531 비트코인 관점 - 옵션, 스테이블(테더), 온체인 (0) | 2021.06.01 |
유니스왑 V3 - 집중화된 유동성(Concentrated Liquidity) (0) | 2021.04.06 |
유니스왑 V1/V2 All-In-One: AMM(x*y=k), 비영구적 손실, 슬리피지, TWAP (3) | 2021.04.02 |